'사랑아파트3'증소현 같은 티셔츠 대박 하루 70여장 팔려

7월 30일,"사랑아파트3"첫 방송 당일 저녁, 타오바오점의 주인 양모는 그중의 상업기회를 예민하게 감지했다.이튿날 아침 6시가 넘자 그는 당지의 복장도매시장에 뛰여들어"사랑아파트3"의 같은 모델만 골랐다복장입하

"의류도매시장에 있는 가게들은 모두 아침 9시부터 10시경까지 문을 열었다.물건을 받기 위해 그날 너무 일찍 가서 입구를 지키고 있었기 때문에 증소현의 그 선글라스 티셔츠를 내릴 수 있는 물건은 모두 내가 샀고, 이후 몇 개 가게는 모두 물건을 들여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양씨는 이날'사랑아파트3'1, 2회에 나왔던 의상 10종을 단숨에 들여와 모두 잘 팔렸다. 이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증소현의 지울 수 있는 선글라스 티셔츠였다.

그는"이 티셔츠는 사실 구형이다. 지난해 여름 그의 가게에서 팔린 적이 있다"며"당시 판매량이 좋지 않아 한 분기에 30장도 안 팔렸다"고 말했다.어제 드라마에서 몇 초 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 티셔츠는 순식간에 인기를 끌었다.

이 티셔츠는 어제 하루에만 73장이 팔렸고 로즈 레드 (드라마 속 증소현이 입은 것과 같은 색) 는 모두 팔려 흰색만 남았다.가게의 두 명의"작은 둘째"의 왕왕은 더욱 끊임없이 비켜서 저녁을 저녁 8시가 넘어서야 총총히 좀 먹었다.

양선생의 타오바오 가게에서 기자가 발견한데 따르면 그들은"사랑아파트3"의 같은 복장을 위해 전문적인 보배분류를 개척한외에 또 기타 현재의 인기드라마 같은 복장분류도 있다. 례를 들면"나의 경제적용남","김태로의 행복한 생활","나는 아마 너를 사랑하지 않을것이다"등이다.

"인기 드라마에 나오는 같은 옷, 특히 잘 팔려요."양씨는 그들의 인터넷 쇼핑몰이 2009년에 열렸는데, 작년에'나혼시대'에 나왔던 줄무늬 외투가 처음으로 재미를 보았다고 소개했다.이후 그는 특히 드라마 속 의상에 주목해 드라마에 따라 의상을 분류하기도 했다.다른 사람은 극을 보는데, 그는 오로지 안의 남녀 주인공이 무엇을 입는지 본다.

타오바오의 통계 소프트웨어에 따르면'러브 아파트3'첫 방송 당일 타오바오의'러브 아파트3'의 검색량은 6189건이었고 격일 검색량은 13124건으로 치솟아 인기 드라마가 같은 의류 판매를 견인하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러나 영화와 드라마의 같은 옷을 파는 것도 항상 위험에 주의해야 한다."이 열기는 빨리 오고 빨리 간다."양선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일반적으로 드라마가 끝날 때 같은 복식의 열기도 재빨리 물러나기 때문에 판매자에 대해서는 시장풍향이 전환되고 입하수량통제에서 시시각각 경각성을 유지해야 한다.